메가타워와 거대로봇 등장! '심시티: 미래도시' 정식 발매
2013.11.12 11:12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미래도시(SIM CITY: CITIES OF TOMORROW)' 리미티드 에디션을 금일(1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발매된 '심시티' 의 첫 번째 확장팩인 '미래도시' 는 가까운 시기에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미래형 도시의 모습을 게임 내에서 재현했다

▲ 국내 정식 발매된 '심시티: 미래도시' 스크린샷

▲ 국내 정식 발매된 '심시티: 미래도시' 스크린샷
[관련기사]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미래도시(SIM CITY: CITIES OF TOMORROW)' 리미티드 에디션을 금일(1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발매된 '심시티' 의 첫 번째 확장팩인 '미래도시' 는 가까운 시기에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미래형 도시의 모습을 게임 내에서 재현했다. 점점 더 높아지는 건물들과 자기 부상열차 등 실제 기술에 기반한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발전에 따라 미래형 탈 것이 등장하거나 도우미인 드론들이 변형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여 주로 부자들이 거주하는 유토피아를 건설할 수도 있고, 자원에 굶주려 저임금 서민 노동자를 착취하는 거대 기업도시를 만들 수도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메가타워' 라는 초대형 건물이다. '메가타워' 는 어떤 도시에나 추가할 수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메가타워' 는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팽창하기 때문에 마치 자급자족적인 생태계처럼 작동하며, 메가타워의 아파트 층은 동일한 소득 계층의 고밀도 건물보다 더 많은 심을 수용할 수 있다.
'메가타워' 에는 아파트, 상가, 사무실의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각 층으로 분리되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 메가타워에 출입구를 여러 개 설치하여 도로를 연결하면 교통의 흐름도 이에 따라 바뀌게 되며, 전문화된 메가타워의 각 층은 주변 지역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심시티: 미래도시' 의 심의 등급은 전체사용가이며, PC-CIB(디스크 없이 EA Origin Key만 동봉) 전용으로 11월 12일 출시된다. 확장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심시티' 원본 패키지가 필수적이며,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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