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 2014' 11월 22일 정식 발매
2013.11.12 11:4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11월 22일 정식 발매되는 '풋볼 매니저 2014'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전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 매니저 2014' 를 오는 11월 22일(금) 정식 발매하고, 14일(목)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글화 발매되는 '풋볼 매니저 2014' 는 전작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축구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가장 큰 기술적 변화인 ‘클라우드 저장’의 도입을 통해 유저들은 감독 커리어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팀 워크샵의 지원을 통해 유저 맞춤 콘텐츠의 생성과 공유가 용이해졌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3D 매치 엔진의 최적화, 현실 축구 이적 조항의 추가와 이적 모듈의 개조, 스태프와 선수, 라이벌 감독과의 상호작용의 세밀화, 전술 전략 시스템의 개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강화, 뉴스 시스템의 가독성 개선 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1,000개가 넘는 개선 사항이 추가되어 시리즈 사상 가장 현실적인 축구를 경험할 수 있다.
'풋볼 매니저 2014' 의 예약 판매는 해당 기간 내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