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첫날 관람객 수, B2C 줄고 B2B 늘었다
2013.11.15 10:34 지스타 특별취재팀

주요 게임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조금 우려가 됐던 지스타 2013의 첫날(14일) 관람객 수가 집계됐다. B2C는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B2B는 크게 늘어나 총 관람객 수는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협회)는 민간이 주관하는 첫해인 2013년 '지스타' 1일차 관람객이 총 32,78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복 카운트가 발생하지 않는 실인원 기준으로 측정된 데이터다.
작년 지스타 1일차 관람객은 B2B와 B2C 총합 37,252명이었는데, 올해에는 작년 대비 4,500명 정도 준 수치다. 인원 감소에 대해 협회 측은 '수능 효과'가 없었다는 게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매번 수능종료일과 맞춰 시작하며 학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지스타가 작년보다 1주일 늦춰지면서 대부분의 학교가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협회 측은 주말으로 갈수록 전체적인 수치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 김진석 실장은 "외부 환경적 요인도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선전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메이저사는 줄었고, B2C 규모도 작지만 처음 출전하는 외국 기업들이 많아져 앞으로 지스타가 좀 더 발전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예상대로 B2B로 참가한 바이어 수가 대폭 늘었다. 작년에는 첫날 20만 원 유료 티켓을 구매한 바이어 수가 453명이었는데, 올해는 1,083명으로 130% 이상 증가했다. 김진석 실장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바이어들이 오고 있다"며, "특히 서로의 게임쇼에는 방문하지 않는 중국과 일본 바이어들이 지스타에는 참가하면서, 한∙중∙일 게임비즈니스가 한국이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2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3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4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5
[오늘의 스팀] 나만의 드레스 만드는 게임 출시, 호평 이어져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7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8
[TGS 26] 글로벌 행사로 도약한다, 도쿄게임쇼 2026 개막
-
9
역전재판 신작 발표되나? 25주년 기념 일러스트 공개
-
10
[TGS 26] 파레이돌리아 日 반응 "120분 기다려도 좋았다"
많이 본 뉴스
-
1
[롤짤] 젠지 저격인가? LCK의 기습 샐러리 캡 개정
-
2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3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4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출시
-
5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6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
7
[TGS 26] 김형태 “AI 영상은 실험, 죄송스럽다”
-
8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10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