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 수출계약실적 약 2천억 규모…전년비 25% ↑
2013.11.21 09:28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 2013’의 수출계약실적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에서 올린 수출계약실적은 지난 2012년 1억 4,799만 달러(한화 약 1,570억 원)보다 25.4% 증가한 1억 8,553만 달러(한화 약 1,968억 원)로, 지스타 이래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도출된 이유는 올해 지스타의 B2B관이 전년 13,200 평방미터보다 전시면적 18,400평방미터로 대폭 확대되어 전체적인 볼륨이 증가했고, 국내외 380개 게임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유치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스타를 다녀간 유료바이어의 수도 지난해 840명보다 66.3% 증가해 총 1,397명이 B2B관을 방문했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 상담건수도 예년(3,935건)보다 5.3% 늘어, 4,144건에 달하는 횟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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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곰도리2013-11-21 21:14
신고삭제작년에는 지스타 끝나고 나서 지스타를 알았지만.. 올해는 다녀왔지요!!!
게임하는곰도리2013.11.21 21:14
신고삭제작년에는 지스타 끝나고 나서 지스타를 알았지만.. 올해는 다녀왔지요!!!
호로록2013.11.22 14:38
신고삭제역대 최대면 뭐하나... 금요일날 갔는데 어디 중고등학교에서 애들 단체로 끌고 왔는지 애들만 바글바글... 그나마 관심 없는 애들은 광장에서 놀고 있더라. 블리자드 부스 빼면 기껏해야 다음하고 닌텐도 정도. 나머지는 정말 볼거 없고... 이게 뭔 게임쇼냐 수출상담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