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귀혼'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 만든다

▲ 8살 생일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귀혼'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RPG ‘귀혼’의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금일 27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11월 29일 8주년을 맞는 ‘귀혼’은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인 소재를 잘 살려 귀엽고 익살스러운 귀신 몬스터와의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엠게임의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귀혼’에서는 이번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이벤트 기간 동안만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8주년 아이템 상점이 오픈 된다. 게이머는 게임 접속 및 몬스터 사냥, 출석 체크 또는 매일 오후 6시 40분 게임 내 청음관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리 맺기 이벤트에 참여해 성공할 경우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8주년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다. 

기념주화 50개를 모아 이벤트NPC에게 가져가면 쿠폰 주머니로 교환할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하면 이벤트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체력, 방어력, 공격력, 마공력, 경험치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의 아이템 주머니 9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채팅창에서 ‘귀혼 8주년 축하해요’, ‘귀혼 8주년 사랑해요’, ‘귀혼이여 영원하라’ 등의 축하 문구를 입력하면, 문구에 따라 공격력, 마공력, 방어력 등이 상승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망부석 기념초를 모아 게임 내 망부석에 기부하면 경험치 상승 효과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벤트NPC를 찾아가면 퀘스트를 통해 ‘8주년 니코무기’, ‘8주년 망토’ 등의 8주년 기념 특별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방어력, 체력, 귀력, 공격력 등이 상승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귀혼’ 개발총괄 이창석 실장은 “귀혼이 장수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난 8년간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겨울방학 시즌에는 신규 캐릭터 군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