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슈가도 버추어 파이터를 한다?
2003.11.25 11:45게임메카 박진호
4인조 여성그룹 슈가가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제 권법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동작, 화려한 3D 그래픽 등으로 격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버추어 파이터4 에볼루션’이 지금까지 남자들의 게임이라 평가 받았던 점을 생각하면 이번 슈가의 이색적인 도전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도전은 MBC 게임에서 방영될 ‘버파 일주일만 하면 슈가만큼 한다’라는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
슈가와 함께하는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의 방송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MBC 게임에서 방영되며, 재방송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 VOD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8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9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