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세가지 놀이모드 업데이트
2003.12.05 20:23게임메카 원병우
아이오 엔터메인먼트 개발,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실시간대전액션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세가지 놀이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첫번째 놀이는 ‘두더지잡기’로 구멍을 파고 나오는 두더지들을 잡으면 점수를 얻게 되는 모드이며 점수를 일정량까지 획득한 팀이 승리를 하게 된다. 두번째 놀이는 ‘달리기’로 여러단계의 함정을 피해가면서 제일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사람의 팀이 승리한다. 세번째는 ‘눈피하기’로 눈사람이 던지는 눈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속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서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반상규씨는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놀이모드는 액션성을 기본으로 하는 ‘대전모드’와 서프를 함께하는 게임으로 성장시킨 ‘퀘스트모드’에 이은 세번째 주요 게임시스템”이라며, “‘놀이모드’가 추가됨으로써 운동회처럼 재미있고 건전한 게임모드들이 줄을 이어 등장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프는 PC방을 대상으로 무료 골드카드와 마법 주문서 찾기 등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전국 쿨게임즈(Coolgames) PC방을 대상으로 펼치며 자세한 내용은 서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