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데문' 애플 앱스토어와 올레마켓 동시 출시
2013.12.19 15:07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악마와의 전쟁을 다룬 RPG '데문' (사진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자사의 세 번째 스마트폰 게임 판타지 RPG ‘데문: 파멸의 시대(이하 데문)’를 금일(19일) 올레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문’은 먼 옛날 마계의 침입을 막기 위에 봉인했던 심연의 입구가 다시 열리면서 시작된 악마와 인간 사이의 거대한 전쟁을 배경으로 중세풍의 판타지세계를 구현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지난 2일 시작한 사전 예약에 약 3만명이 몰린 바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는 랭킹 상위권으로 치달으며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데문'은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완성도 높은 액션성을 풍부한 컨텐츠와 함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구글플레이, 티스토어에 이어 KT 올레마켓과 IOS에서도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m.deamoon.efun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버워치 2의 ‘전례 없는 혁신’ 13일 발표된다
- 2 ‘몰겜’ 해볼까? 스팀 방치형 게임 할인 2월 4일 시작
- 3 [이구동성] PSN 연동 강제해서 미안미안해
- 4 [순정남] 둠이 왜 여기서 또 나와? TOP 5
- 5 [오늘의 스팀] 최적화에 발목, 날지 못한 스파이더맨
- 6 [매장탐방] 싸늘한 매장에서 ‘무쌍’ 찍은 진삼 오리진
- 7 해치웠나? 논란의 롤 ‘수락’ 버튼, 패치 후 사라지다
- 8 [오늘의 스팀] 파운데이션 정식 출시, 한국어는 삭제?
- 9 3월에 만나요,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시동
- 10 킹덤 컴 2 제작진, 성·인종 관련 '문화전쟁'에 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