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도저' 동남아시아 5개국 앱스토어 1위 달성
2013.12.20 22:40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만든 '라인도저'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했다.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5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18일 일제히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 나라에서는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라인도저'가 동남아시아 5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만든 '라인도저(LINE Dozer)'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했다.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5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18일 일제히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 나라에서는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위를 달성한 국가들이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5개국이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가 더욱 고무적이다.
또, '라인도저'는 출시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전체 무료 앱’ 1위를 기록하며 두 군데 주요 마켓에서 모두 인기리에 서비스 순항 중이다.
오렌지크루의 채유라 대표는 “느긋하면서도 몰입도가 높은 '라인도저'의 게임성이 동남아 지역의 이용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했던 것 같다”며 “조만간 이뤄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신규 이용자 확대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도저'는 지난 11월 21일 출시, 일본어와 영어, 태국어, 대만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오렌지크루는 첫 라인게임 '라인도저'의 성공적 출시를 바탕으로 라인게임 등 스마트폰 게임 개발 인력을 채용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http://recruit.orangecrew.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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