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
2013.12.24 13:00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인트로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NHN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형 엔진을 적용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를 오는 1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는 극비리에 개발 중이던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이용자들에게 첫 공개하는 비공개 테스트로 전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선정하여 초대권(Beta Key)을 지급하고, 기존 이용자 외 일반 이용자들도 테스트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가 초대할 예정이다.
초대권을 받은 이용자들은 오는 1월 7일까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게임 아이디로 초대권을 등록하면 1월 3일부터 1월 7일까지 5일동안 진행되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콘솔 버전인 '위닝일레븐 2014'에 적용된 최신형 ‘하복(Havok)’ 물리 엔진과 ‘폭스(Fox)’ 그래픽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장착되어 드리블, 패스, 충돌시의 작용과 반작용 등 축구공과 선수의 움직임에 현실감이 극대화됐다. 또 선수 머리카락,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부분까지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성에 있어서도 '위닝일레븐'의 최대 강점인 ‘조작감’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선수 능력치를 100% 제공하는 비책을 선보인다. 이에 이용자들은 선수 강화를 하지 않아도 처음부터 선수의 모든 능력을 구사할 수 있어 게임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실적인 축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에 초대받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한편,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눈에 익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얼굴에 맺힌 땀방울, 상대선수를 위협하는 태클까지 실제 경기와 같은 그래픽과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테스트’를 시작으로 선수 스탯과 시스템 등의 완성도를 점차 높여나가는 과정을 거쳐 내년 1분기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o2014.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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