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휩쓸었다! 카카오 2013 인기게임 12종 선정
2013.12.24 16:59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카카오는 오늘(2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2013년을 빛낸 인기 게임을 선정한 '2013 카카오게임대상'을 발표했다. '2013 카카오게임대상'은 한 해 동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선정하는 자리로, 선정 기준은 신규 유저 수, 일일 접속자 수, 매출, 카카오 게임사업팀 의견이 반영된다


▲ '2013 카카오게임대상'에 선정된 12개 게임들 (사진출처: 카카오 게임하기)
카카오는 오늘(2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2013년을 빛낸 인기 게임을 선정, ‘2013 카카오게임대상’을 발표했다
‘2013 카카오게임대상’은 한 해 동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선정하는 자리로, 선정 기준은 신규 유저 수, 일일 접속자 수, 매출, 카카오 게임사업팀 의견이 반영된다.
수상작은 ‘애니팡’, ‘아이러브커피’, ‘다함께 차차차’, ‘활’, ‘윈드러너’, ‘마구마구2013’, ‘쿠키런’, ‘모두의마블’, ‘명랑스포츠’, ‘몬스터 길들이기’, ‘캔디크러쉬사가’, ‘포코팡’ 등 12종이다.
선정된 게임 중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와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 4개 게임의 이름을 올리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킹의 ‘캔디크러쉬사가’는 외국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치열했기 때문에 특정 게임 하나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다수를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와 파트너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는 2012년 7월, 7개 파트너사와 10개 게임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년째인 2013년 7월에는 99개 파트너사와 180개 게임, 누적 가입자 수 3억을 돌파하는 등 대표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