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대작의 만남 '윈드러너'와 '포코팡' 크로스 프로모션 진행
2013.12.26 17:11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위메이드와 NHN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국민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대표 인기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이하 윈드러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6일부터 '포코팡'은 신규 이용자가 3레벨 달성 시 '윈드러너'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루비 20개를 지급한다.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 기록에 이어 국내 1천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포코팡'과 출시 12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던 윈드러너', 두 국민 게임이 손을 잡은 만큼 더욱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에 앞서, '포코팡'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과도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제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김필준 팀장은 “'포코팡'과 윈드러너' 두 게임은 캐주얼하면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이용자층이 유사하다”며 “올 상반기 최고 인기 게임 윈드러너'와 올 하반기 최고 인기 게임 '포코팡'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실 신지애 실장은 “최근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앞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두 회사 모두 모바일게임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코팡'과 윈드러너'는 카카오가 선정한 2013년 게임대상 12개 작품에도 포함, 올해 최고 인기 게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코팡'은 퍼즐게임으로 올해 10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해 하루에 약 200만 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윈드러너'는 올해 1월 29일에 서비스를 시작, 최단 기간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 돌풍을 몰고 온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주력 흥행작으로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내년 1~2월 중에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과 '포코팡'의 차기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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