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보스에 맞서는 호러풍 신작 AOS ‘데드 브리드’
2014.01.07 14:45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어둡고 오싹한 분위기가 특징인 호러풍 AOS 게임 '데드 브리드' 소개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오싹한 분위기가 특징인 호러풍 AOS 신작이 공개돼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웨덴의 한 개발팀이 만들고 있는 신작 AOS 게임 ‘데드 브리드(Dead breed)’가 최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됐다. 개발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현지 베테랑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들고 있다고만 알려졌다.
‘데드 브리드’는 유저 또는 인공지능과 3대 3 전투로 전개되는 AOS 게임이다. 대개 밝은 느낌의 기존 AOS와 달리 어두운 밤을 무대로 한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뱀파이어나 리치 같은 기괴한 존재들이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전반적으로 하드코어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같은 캐릭터라도 무기와 장비를 어떻게 커스터마이징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능력을 발휘된다. 현재 확인된 커스터마이징 가능 부위는 머리, 상체, 사체, 그리고 무기다. 소개 영상에서도 무기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유저 혹은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 이긴 팀은 거대 보스가 기다리는 최종 단계인 ‘Bossfight’에 도전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상대팀의 특정 건물을 파괴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여타 AOS 게임과 비교해 ‘목표’에서 차별성을 둬 인상 깊다.
‘데드 브리드’는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된 상태로, 올해 PC로 정식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jpg)
.jpg)
.jpg)

.jpg)
.jpg)
▲ '데드 브리드' 스크린샷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