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멕, 가상현실 ‘오큘러스’ 전용 게임 제작 중
2014.01.09 13:4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FPS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존 카멕이 가상 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 게임을 제작 중임이 확인되었다. 오큘러스VR의 브랜든 이리브(Brendan Iribe) 대표는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3' 회장에서 퍼스트파티 게임 타이틀을 제작 중임을 밝혔다


▲ 존 카멕이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 게임을 제작 중임이 보도되었다
[관련기사]
FPS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존 카멕이 가상 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 게임을 제작 중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어 화제다.
해외 외신 Engadget은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3' 회장에서 오큘러스VR의 브랜든 이리브(Brendan Iribe)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존 카멕이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ngadget 보도에 따르면, 브랜든 대표는 "존 카멕은 흥미로운 기술을 매우 많이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영혼과 역사는 게임 개발 측에 있다" 라며 "에픽게임스, 그리고 그 이전에 이드 소프트웨어가 해 온 것처럼, 존 카멕과 본사는 '오큘러스 리프트' 의 많은 기능을 선보일 만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며 존 카멕이 퍼스트파티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존 카멕은 이드 소프트웨어를 창립하고 '둠' 과 '울펜슈타인 3D', '퀘이크' 등의 대작 타이틀을 선보인 전설적인 개발자로, 2001년에는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AIAS) 명예의 전당에 게임업계 관계자 중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8월 오큘러스VR의 COO로 취임했으며, 11월에는 이드소프트웨어와 완전 결별을 선언하고 '오큘러스VR' 제작에 몰두해왔다.
한편, 오큘러스VR은 ‘CES 2014’ 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오큘러스 리프트' 신형 프로토타입 '크리스탈 코브' 를 선보인 바 있다. '크리스탈 코브' 는 정밀한 모션 인식 시스템 '포지셔널 트래킹(Positional Tracking)'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기존의 LCD 패널 대신 OLED 스크린을 장착해 모션 블러 및 멀미 현상을 대폭 완화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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