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태국 공개 서비스 시작
2014.01.16 10: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네오싸이언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지난 15일부터 태국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진행되며, 게임명 ‘라그나로크 모바일’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동시에 출시됐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작년 12월과 올 1월에 걸쳐 태국에서 2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당시 전체 계정 생성 수 7만 8천 건, 평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천 4백 명, 평균 일일 접속자 수 4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월드 2개를 오픈하는 등 재미와 게임성을 입증해냈다.
게임을 미리 접한 현지 유저들은 ‘라그나로크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어 좋다’, ‘공개 서비스가 기대된다’, ‘콘텐츠가 다양하고 재미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공개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 탄생시킨 MMORPG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파티, 레이드, PvP, 길드 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태국에서 무사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현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