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아이언맨 마우스’ 일반판 국내 출시
2014.01.27 17:38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일반 버전으로 출시되는 'AUROZA TYPE-IM' (사진제공: 제닉스)
제닉스는 27일(월), ‘AUROZA TYPE-IM’과 ‘AUROZA TYPE-G’ 총 2종의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AUROZA TYPE-IM과 AUROZA TYPE-G는 제닉스가 이전에 출시한 E-BLUE MAZER TYEP-R의 상위 모델로, 기존 시리즈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AUROZA TYPE-IM 은 아바고 3050 의 옵티컬 센서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로, 해외에는 이미 아이언맨 버전으로 출시 된 바 있다. 단, 국내에는 일반 버전만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마우스는 7컬러 LED백라이트를 지원하며 옴론 스위치를 채택했고, 맥스 4000DPI를 지원한다.
AUROZA TYPE-G 모델은 TYPE-IM 의 하위 모델로 아바고 5050 옵티컬 센서를 탑재하고 맥스 3000DPI에 옴론 스위치를 지원한다. 더불어 DPI별로 3가지 컬러 변경이 가능하다.
AUROZA TYPE-IM’과 ‘AUROZA TYPE-G’는 오는 28일(화)부터 정식 판매되며,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xenic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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