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 도쿄, 민족 대 명절 설 기념 업데이트 실시
2014.01.28 11:43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설 기념 한정 카드 크틸라 (사진제공: 팜플)
팜플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업적과 칭호 등 RPG적 요소를 적극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업적 시스템은 퀘스트의 개념으로, 업적 수행을 통해 경험치를 비롯해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과 재화, 덱에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칭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인 업적과 일반 업적, 일일 업적 등 세 종류의 업적으로 구성됐으며, 던전 클리어 횟수, 마왕 토벌 참여 수 등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추후 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예정으로,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칭호 시스템은 특정 업적을 수행하면 얻게 되는 일종의 타이틀로, 칭호에 따라 유저의 카드 덱에 스킬 발동률이나 스택 변화 등 다채로운 추가 효과를 줄 수 있다. 칭호 획득의 난이도와 효과의 성능에 따라 희귀도가 결정되며, 희귀도에 따라 칭호의 색상에도 차이가 있다. 한 번에 한 개의 칭호만 사용 가능하며, 게임 내 ‘내 정보’ 창에서 획득한 칭호들 중 사용을 원하는 칭호로 변경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팜플은 평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을 이번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해 주요 편의 기능을 개선해 게임성을 향상 시켰다. 특히, ‘심연의 수정’ 던전의 플레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보상을 강화했다.
팜플은 이번 설 맞이 특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1일까지 '데빌메이커 하기 좋은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와 휴면 유저들의 경우, 게임 접속 후 배너를 클릭하면 골드와 유니크, 레어 카드 등 자신의 상태에 맞는 아이템을 바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유저에게도 4등급 레어 카드 3장과 전승의 비약 1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설을 맞아 새롭게 제작된 특별 이벤트 던전 ‘한옥 마을’ 탐색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한정판 유니크 카드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명예 포인트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레이드와 함께, 봉인 해제 카드를 사용해 원하는 5등급 카드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palmp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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