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패러랠월드 시스템 도입
2004.01.29 18:48게임메카 정우철
몬스터넷은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시간여행의 개념을 도입한 ‘패러랠월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러랠월드 시스템은 스토리의 연표에 따라 변하는 배경환경을 묘사해 영화 ‘터미네이터’ 에서처럼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 또는 미래로 이동해 과거의 잘못된 역사 또는 미래에 발생할 위험요소를 바로잡는 역할을 게이머에게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각 서버는 연도별로 구분하고 기준서버에서는 혼란한 시기를 상정해 몹과의 전투보다는 각 세력간의 전투, 상권쟁탈, 기타 유저간의 상거래 및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시가 파괴된 이후의 서버로 이동할 경우에는 괴물만이 돌아다니는 사냥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식의 형태로 구성된다.
|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3
[매장탐방] 가정의 달 특수 없앤 스위치 2의 폭풍전야
-
4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5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6
스팀 출시되는 서든어택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제공"
-
7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8
좀보이드 느낌, 우주 정글 생존 신작 '단델리온 보이드'
-
9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10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