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E ‘에버퀘스트 넥스트’ 가상현실 모드 지원한다
2014.02.04 13:48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지난 1월 24일,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존 스메들리 대표는 게임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에버퀘스트 넥스트’에서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메들리 대표는 “오큘러스 리프트는 어떤 방식으로건 '에버퀘스트 넥스트'에 사용될 것”며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개발진들이 해당 기기를 매우 좋아하는데다, 매우 멋진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5일(현지시간),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SOE) 존 스메들리(John Smedley) 대표는 게임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에버퀘스트 넥스트’에서 가상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메들리 대표는 “오큘러스 리프트는 어떤 방식으로건 '에버퀘스트 넥스트'에 사용될 것”며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개발진들이 해당 기기를 매우 좋아하는데다, 매우 멋진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안은 SOE으로서는 이례적인 결정이다. 소니 역시 게이밍 전용 헤드마운트 헤드셋을 발표한 바 있는데, 해당 기기 대신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한 가상현실 지원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SOE은 ‘에버퀘스트 넥스트’가 지원하는 가상현실 기기 중 소니의 게이밍 전용 헤드마운트 헤드셋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다. ‘HMZ-T3Q’라는 명칭의 해당 기기는 지난 ‘CES 2014’에서 공개됐으며, 기존 3D 영화 감상에 초점을 뒀던 헤드마운트 헤드셋보다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형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재 ‘에버퀘스트 넥스트’에 적용될 오큘러스 리프트의 기능이나 관련 시스템,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에버퀘스트 넥스트’는 완성도 높은 MMORPG로 널리 알려진 ‘에버퀘스트’ 시리즈 9년만의 후속작으로, 전작들과 전혀 다른 세계관을 채택하고 완전히 새롭게 구상되는 작품이다. 특히 전용 지형 제작 프로그램인 ‘에버퀘스트 넥스트 랜드마크’를 이용해 다양한 지역을 직접 만드는 등 가상현실 구현에 적합한 모드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에버퀘스트 넥스트 랜드마크’는 지난 1월 31일(금)부터 알파 버전 배포를 시작한 상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운더스 팩을 구입하면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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