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호조로 2013년 매출 4968억… 134% 성장
2014.02.06 18:22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넷마블이 2013년 마지막 4분기 매출 역시 호조를 기록하며 연간 전체 매출 4,968억 원을 달성했다. CJ E&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기준 2013년 연간 매출액 1조 7,161억 원, 영업이익 58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중 게임부문인 CJ E&M 넷마블은 전년대비 134% 성장한 총 매출 4,968억을 기록하며, 영화사업부문(2,089억 원) 2배 이상 가는 성적을 거두었다

▲ CJ E&M 2013년 실적 (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2013년 마지막 4분기 매출 역시 호조를 기록하며 연간 전체 매출 4,968억 원을 달성했다.
CJ E&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기준 2013년 연간 매출액 1조 7,161억 원, 영업이익 58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중 게임부문인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전년대비 134% 성장한 총 매출 4,968억을 기록하며, 영화사업부문(2,089억 원) 2배 이상 가는 성적을 거두었다.
게임 부문의 4분기 전체 매출은 전분기대비 2% 감소하여 1,489억 원을 올렸다. 지난 3분기 넷마블은 전분기대비 200% 성 장한 1,511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넷마블의 호조는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의 연이은 흥행이 뒷받침돼, 게임부문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CJ E&M 관계자는 “2014년에는 경쟁력 있는 IP를 확보하고 자체 제작 작품을 확대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을 전개할 뿐 아니라, 현지 공동 기획 및 수출 증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도 확대하며 각 사업부문별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