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4사분기 실적발표 연기
2004.02.11 17:42게임메카 박진호
웹젠은 금일(11일)로 예정되어 있던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뮤를 통해 기록한 2003년도 4/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콜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2003년도 4/4분기 실적발표 행사에서 뮤의 업데이트 상황을 포함해 현재 진행중인 모바일 게임사업과 포탈사이트 사업의 상황 등 준비중인 게임들과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사업을 중심으로 한 2004년도 사업계획을 밝힐 예정이었다.
웹젠 측은 이번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콜 행사 연기에 대해 “회계감사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빠른 시일내에 실적발표 진행일정을 확정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2001년 11월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뮤를 상용한 이래 2001년 24억원, 2002년 288억원, 2003년에는 3/4분기까지 422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03년도 매출은 약 582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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