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온라인게임! 엔씨소프트 2013년 영업익 36% 증가
2014.02.13 11:25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엔씨소프트 2013년 실적 결산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013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전년대비 35% 이상 증가한 영업이익 성적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늘(13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3년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0.4% 증가한 7,566억 5,565만 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소폭 상승한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큰 성장세를 거두었는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35.7% 성장해 2,052억 3,521만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성적은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로열티로 인해 매출 2,100억 원, 영업이익 567억 원, 당기순이익 457억 원을 달성하며, 전분기대비 각각 24%, 85%, 74%의 큰 상승세를 보여줬다.
지역별 연간 매출로 한국 4,892억 원, 북미 854억 원, 유럽 506억 원, 일본 548억 원, 대만 107억 원, 그리고 로열티 659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2,879억 원, ‘리니지 2’ 571억 원, ‘아이온’ 958억 원, ‘블레이드앤소울’ 688억 원, ‘길드워 2’ 1,233억 원, 그리고 기타 캐주얼게임 등이 57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리니지’가 40% 성장하여 연간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국내 매출을 견인했다. 북미•유럽에서는 ‘길드워 2’가 아이템 판매로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중국 서비스를 개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의 효과로 로열티 매출액도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을 비롯한 일본 등지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에는 오랜 기간 준비했던 신규 출시작이 동시다발적으로 론칭될 예정으로 매출이 13%에서 24%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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