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된 강철함대 '네이비필드 2' 2차 출항 준비 완료
2014.02.14 09:40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네이비필드 2' 2차 테스트가 곧 실시된다 (사진제공: 에스디엔터넷)
‘네이비필드 2’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가 2월 마지막 주에 시작된다.
에스디엔터넷은 지난 1월 10일 첫 CBT를 성황리에 마치고, 테스트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재정비된 모습으로 2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테스트에 선보이게 될 ‘네이비필드 2’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상당수 반영하였다. 먼저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캐릭터에 해당하는 함선의 그래픽 퀄리티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함선의 마운트 및 함교를 보다 정밀하게 처리하고, 갑판 등의 변화를 주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의 그래픽을 느끼게 했다.
다음으로 1차 테스트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장 날씨 시스템이 도입된다. 맑은 바다, 비 오는 바다, 어두운 바다,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다 등 현실적인 요소의 반영은 날씨라는 변수로 작용하여 전투 중 함선의 시야와 조준 등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끼쳐 흥미진진한 전투양상을 연출해 낼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함대 결성 기능이 추가 되고, 커뮤니티 기능이 보강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채팅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 함대결성을 통한 전략적 전투 참여가 가능한 시스템이 선보일 예정이다. 함대 결성을 하지 않아도 커뮤니티 단위의 전투가 가능한 소대 전투(파티플레이) 기능의 추가되고, 특정 친구와 팀을 결성해 전투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양상의 커뮤니티 기능이 가능하게 됐다.
에스디엔터넷은 “그 외에도 세밀한 부분의 보완과 변화가 준비되어 있으며,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항공모함과 잠수함 등이 준비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해상전투가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이비필드 2’의 2차 테스트는 2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며, 이로 보아 3월 초에 공개 서비스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네이비필드 2' 플레이 이미지 (사진제공: 에스디엔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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