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분노의 힘을 지닌 '타이탄' 업데이트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신규 용병 '타이탄'을 업데이트 했다. 114번째로 추가된 '타이탄'은 거대한 건틀릿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타격기가 주 특기다

▲ 신규 용병 타이탄을 추가한 '로스트사가' (사진제공: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신규 용병 '타이탄'을 업데이트 했다.

114번째로 추가된 '타이탄'은 거대한 건틀릿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타격기가 주 특기다.

스킬로는 상대를 잡아 내려 찍는 '타이탄의 격노', 고대 기둥을 소환하여 적들을 추격하는 '고대의 분노', 공중으로 상승하여 이동 공격 및 지면을 강타하는 '타이탄의 분노', 거대한 기둥을 휘두르는 '풍차 돌리기'를 보유했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하고, 새학기를 맞이한 이벤트를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새학기 이벤트는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초급, 기본 영구 장비 보급을 지급하고, 접속 120분을 달성하게 되면 조합에 따라 장비강화 도구, 영구 장비 보급, 레어 영구 장비 보급으로 교환이 가능한 '새학기 코인'을 지급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불의 신전'을 클리어 하면 'K의 초급 메달 상자'를 지급하는 특별 퀘스트가 매일 진행된다. 'K의 초급 메달 상자'는 약 50여종의 메달 중 원하는 한가지로 교환 사용이 가능하다.

15일(토)에는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 PC방에서 '로스트사가'를 즐기면 접속 60분 달성 시 마다 영구장비 보급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력한 분노의 힘을 지닌 신규 용병 '타이탄'과 새학기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