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잘 하면 대학간다! 중앙대학교 e스포츠 특기전형 신설
2014.03.13 19:1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중앙대학교에 e스포츠 특기전형이 새로 생겼다. 즉 e스포츠에도 본격적인 학원 스포츠 시대가 열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3월 13일(목) 온게임넷 LOL 마스터즈 현장에서 중앙대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전형부터 ‘e스포츠’ 특기전형이 신설됐다고 발표했다



▲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중앙대학교에 2015학년도부터 e스포츠 특기전형이 생겼다. 즉, e스포츠에도 본격적인 학원 스포츠 시대가 열릴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된 셈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3월 13일(목) 온게임넷 LOL 마스터즈 현장을 방문해 중앙대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전형부터 ‘e스포츠’ 특기전형이 신설됐다고 발표했다.
중앙대학교 e스포츠 특기전형의 모집학부는 ‘스포츠과학부’로, 전형방법은 적성실기 20%, 수상실적 80%로 이뤄지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전병헌 회장은 “시대를 선도하는 결정을 내려준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중앙대학교의 ‘e스포츠’ 특기전형 신설은 학원 e스포츠를 활성하는데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며, 대통령배ㆍ전국체전을 중심으로 한 학원e스포츠대회 정상화와 이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대학의 추가적인 e스포츠 특기전형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 e스포츠 특별전형이 반영된 중앙대학교 2015학년 입학전형 기본계획(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그간 중앙대 이용구 총장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에게 디지털시대 새로운 스포츠 종목으로서 e스포츠의 위상과 필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e스포츠가 10대와 20대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에 관련 입학 특기전형이 생긴다면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인지도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수 차례 직접 설명했다.
중앙대학교의 이번 e스포츠 특기전형 신설은 전병헌 회장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전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대학에 e스포츠 특기전형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전병헌 회장은 “단순히 e스포츠 특기전형 신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e스포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신설하는 등 협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인재양성에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SNS 화제
-
1
대원미디어, 유희왕·디지몬 포함 카드게임 페스티벌 연다
-
2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중심으로 신작 개발 박차
-
3
‘마동석과 같이’ 어디로? 나고시 스튜디오 홈페이지도 폐쇄
-
4
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손실 174억... 희망퇴직 실시
-
5
스타듀 밸리 개발자 “이혼·불륜 추가는 도덕적으로 반대”
-
6
[오늘의 스팀] 슬더스 2, 논란의 ‘문을 만드는 자’ 삭제한다
-
7
[이구동성] 중소에겐 너무 높은 ‘게임시장 의자’
-
8
이환, 서브컬처 GTA가 아니라 ‘서브컬처 붉은사막’에 가깝다
-
9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자체 퍼블리싱한다
-
10
펄어비스 '도깨비' 프리 프로덕션 단계, 핵심 자원 투입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슬더스 2, 논란의 ‘문을 만드는 자’ 삭제한다
-
2
펄어비스 '도깨비' 프리 프로덕션 단계, 핵심 자원 투입
-
3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자체 퍼블리싱한다
-
4
“부정적 스팀 평가 지워달라” 아웃바운드 개발자 논란
-
5
파랜드 택틱스 느낌, 국산 인디 '스타더스트' 29일 출시한다
-
6
대원미디어, 유희왕·디지몬 포함 카드게임 페스티벌 연다
-
7
‘마동석과 같이’ 어디로? 나고시 스튜디오 홈페이지도 폐쇄
-
8
검 만드는 소울라이크 '블레이드 오브 파이어' 스팀 출시
-
9
[이구동성] 중소에겐 너무 높은 ‘게임시장 의자’
-
10
스팀 컨트롤러, 떨어뜨리면 비명 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