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넘버링 작품 '전국무쌍 4' 예약판매 실시
2014.03.14 16:5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예약 판매를 시작한 '전국무쌍 4'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전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인 ‘전국무쌍 4’의 예약판매를 오는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무쌍 4' 에서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사나다 노부유키와 오타니 요시츠구가 등장하며, '전국무쌍 크로니클 2' 에서 처음 등장했던 토도 타카토라, 이이 나오토라, 야규 무네노리도 처음으로 넘버링 작품에 등장한다. 또한 사나다 유키무라와 오다 노부나가 등 익숙한 캐릭터들의 디자인 변경은 물론, 액션도 큰 폭으로 강화되어 시리즈 최대인 50명 이상의 다양한 개성의 무장들이 새로운 전국시대를 만들어 낸다.
본 시리즈의 묘미인 여러 명의 적을 베어버리는 일기당천 호쾌 액션에도 새로운 요소가 다수 추가되었다. 재빨리 적과의 거리를 좁혀 종횡무진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신속 액션과 연기 게이지가 최대일 때 공격이 파워 업 되는 무쌍극의가 추가되었으며, 캐릭터들의 액션 타입과 성장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국무쌍 4' 는 PS3와 PS비타로 오는 3월 21일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는 3월 14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초회 생산물량에는 '사나다 유키무라 특제 콜라보레이션 코스튬' 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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