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승부조작 연루된 연형모, 무혐의에도 부담감에 자진 팀 탈퇴
2014.03.18 18:4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나진 '액트신' 연형모가 팀을 탈퇴했다. 승부조작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밝혀졌음에도, 그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것이다. 나진은 18일, 팀의 정글러로 활동하던 '액트신' 연형모가 팀을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나진으로 팀을 옮긴지, 2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탈퇴하기로 결정한 점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나진 '액트신' 연형모가 팀을 탈퇴했다. 승부조작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밝혀졌음에도, 그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것이다.
나진은 18일, 팀의 정글러로 활동하던 '액트신' 연형모가 팀을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나진으로 팀을 옮긴지, 2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탈퇴하기로 결정한 점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지난 17일에 발표된 한국e스포츠협회의 조사결과, 연형모는 전 소속팀 ahq 코리아의 노 모 전 감독으로부터 경기에서 일부러 패배하라는 협박을 받았으나,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즉, 연형모는 승부를 조작하지 않았다는 것이 협회의 공식 발표였다.
그러나 연형모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선수로서의 자신감도 잃고, 팀 관계자와 팬을 볼 면목이 없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나진은 "연형모는 팀에게 무대에서 경기에 임할 자신이 없어졌으며,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팀을 나가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진은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나진은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나진 프로게임단에서는 대리게임, 승부조작 등 건전한 e스포츠 문화 보급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력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페르소나 총괄 프로듀서, 1·2 리메이크 하고 싶다
-
2
웹 검색해 단서 찾는 추리게임 '노 리절트 파운드' 출시
-
3
[지스타 26] 국내 주요 게임사 거의 없네, 참가사 1차 공개
-
4
한국어판 '삼국전기' 포함, IGS 아케이드 컬렉션 스팀 출시
-
5
[이구동성] 지스타 "기존의 나는 버린다!"
-
6
게임이용자협회·G식백과, 게임 불법복제 및 공유 신고
-
7
[순정남] 초인기작에서 한순간에 '나락' 간 게임 IP TOP 5
-
8
[BIC 26] 캐릭터에 집중, 일본 인디 레이블 'C#4R4CT3R'
-
9
스블 스팀 효과 소멸, 시프트업 2분기 영업이익 58.8% 감소
-
10
일본서 대란 일으킨 '흑백 뚱카츄' 인형, 국내 정발한다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초인기작에서 한순간에 '나락' 간 게임 IP TOP 5
-
2
게임이용자협회·G식백과, 게임 불법복제 및 공유 신고
-
3
혼자 10년 만든 옛 메이플 풍 MMORPG, 스팀에 등장
-
4
[지스타 26] 국내 주요 게임사 거의 없네, 참가사 1차 공개
-
5
페르소나 총괄 프로듀서, 1·2 리메이크 하고 싶다
-
6
웹 검색해 단서 찾는 추리게임 '노 리절트 파운드' 출시
-
7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전예약 개시
-
8
일본서 대란 일으킨 '흑백 뚱카츄' 인형, 국내 정발한다
-
9
‘원작 매력 살아있다’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 메타 84점
-
10
새 콘텐츠도 개발, 일랜시아 리플레이는 '리마스터'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