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수상
2014.03.20 09:27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 (사진제공: 인터세이브)
광주,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상공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국내 산공업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갑형 대표는 성공적인 기업 경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갑형 대표는 2000년 2월에 회사 설립 후 광주, 전남지역에 탄탄한 게임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글로벌사업 준비를 통해 2007년 하반기 동남아시아의 허브인 싱가포르와 중국 연길에 컨버팅 센터를 설립, 세계 모바일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인물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15년 가까이 게임 외길을 걸어 오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최근에는 남미 과테말라와 브라질까지 진출하며 게임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콘텐츠 위상을 세계 구석구석에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갑형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2005년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입해 현재 '휴먼팩토리', '더다크에이지', '신들의 전쟁', '캐리비안베이', '귀요미삼국지' 등의 스마트폰게임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월드히어로즈'를 포함하여 3종 이상의 스마트폰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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