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결과물, 이카루스 거대 보스몬스터 '야타이만' 공개
2014.03.28 16:2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티저 영상을 통해 선보인 하카나스 대해는 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 떠있는 부유섬의 형태로, 공중 펠로우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다


▲ 첫 번째 보스몬스터 야타이만을 공개한 '이카루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가 28일 첫 번째 보스 몬스터를 공개했다.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티저 영상을 통해 선보인 하카나스 대해는 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 떠있는 부유섬의 형태로, 공중 펠로우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다.
하카나스 대해의 몬스터들도 대부분 공중에서 공격을 하고, 이중 거신 ‘야타이만’은 '이카루스'의 첫 보스급 몬스터로 하카나스 대해 최상부에 위치한 결계안의 거대한 호수에 몸의 반을 담그고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다.
특히, ‘야타이만’은 번개를 이용한 팔 휘두르기와 천공구를 소환해 자신을 보호하고, 강력한 번개기둥을 이용해 여러 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광역 공격을 한다.
거신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쉴새 없이 쏟아지는 번개 공격을 피하고, 약점을 공략해야만 무찌를 수 있다. ‘아타이만’은 '이카루스' 공개 서비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기대작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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