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캐릭터 생성 끝! '이카루스' 공개서비스만 남았다
2014.04.14 19:52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1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이카루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4일(금)부터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내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어 특이하거나 특별한 이름, 친구나 길드원끼리 만든 비슷한 이름으로 결속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또한, 이카루스 홈페이지에 따로 생성되어 있는 이미지 게시판에는 연일 이용자들이 공들여 만든 개성 넘치는 자신의 캐릭터를 뽐내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11일(금) 엘로라, 엘라드, 로쿤, 미들라스에 이어 신규 서버 ‘텔리오’를 추가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는 오늘(14일) 24시에 막을 내리고, 대망의 공개 서비스는 16일(수) 오전 6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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