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감축 효과…엠게임 2014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2014.04.17 14:16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엠게임은 2014년 1분기 매출 93억 원, 영업이익 20억 9천만원, 당기순이익 18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1.8%,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매출액과 이익률 모두 상승했다


엠게임은 2014년 1분기 매출 93억 원, 영업이익 20억 9천만원, 당기순이익 18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목)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57억 원) 대비 61.8%,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매출액과 이익률 모두 상승했다.
엠게임이 2014년 1분기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연말부터 진행되어 온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절감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더불어 수익률이 낮은 온라인게임은 직접 서비스에서 수수료 취득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개발비 일시 상각 등으로 재무구조 건전성을 확보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 요인으로는 해외 매출의 전반적인 상승과, 지난해 12월 말 ‘열혈강호 온라인’, 올 1월 ‘영웅 온라인’의 겨울 시즌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주요 온라인게임의 국내 매출이 상승한 점을 들 수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지난해 연말부터 엠게임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인력, 사업과 재무 구조 등 모든 분야에서 단행한 대규모 조정들로 인해 2014년을 시작하는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2014년 엠게임은 안정적인 온라인게임 매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통한 신 성장동력을 확충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내실 있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4월 중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아르고’의 유럽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 여름 중국에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를 출시하고 세가의 유명IP ‘더비 오너스 클럽’의 모바일 버전을 국내에 발매한다. 여기에 ‘열혈강호 2’의 태국 및 터키 지역 공개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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