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DOA 온라인 정식명칭 결정!
2004.05.11 16:03게임메카 박진호
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쉐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자사 컨퍼런스를 통해 테크모가 개발하고 있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온라인(가칭, 이하 DOA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DOA 온라인의 정식명칭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밋(이하 DOAU)’로 패키지는 2장의 게임디스크와 DOA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트레이딩 카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Dead or Alive 1 Ultimate’로 명명되는 DOAU의 첫 번째 디스크에는 1997년에 발매된 DOA의 온라인 버전이, ‘Dead or Alive 2 Ultimate’로 명명되는 DOAU의 두 번째 디스크에는 Xbox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DOA2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테크모는 DOA 2 Ultimate를 제작하기 위해 기존 DOA를 제작했을 때 사용했던 엔진이 아닌 새로운 엔진을 사용했으며 새 엔진의 기능을 십분 활용해 새로운 캐릭터 움직임, 코스튬, 온라인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DOA 2 Ultimate에는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스테이지와 오프닝 무비를 추가됐으며 각 캐릭터들의 엔딩을 통해 기존 시리즈에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DOAU에 사용될 라이브 기능이 Ver3.0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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