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온라인 2014 정식서비스 포문, 토너먼트 최강전 연다
2014.05.12 09:5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블랙픽)
NHN블랙픽이 11일, 자사의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서비스에서는 ▲사전공개서비스의 참여 이용자 게임플레이 분석을 통한 신규 물리엔진 업데이트 ▲전체 선수 AI 튜닝버전 업데이트 ▲브라질 등 국가대표팀 로스터 업데이트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HN블랙픽은 ‘랭크경기 시즌: 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고수를 가리는 ‘LG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 참가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는 6월 1일까지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정규리그를 플레이하면 최종 랭킹을 기준으로 총 22명이 토너먼트 대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된다.
‘LG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을 겨루는 이색 대회로 6월 21일 ‘랭크경기 시즌: 제로’를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이 32강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위 4명에게 LG 울트라 HDTV, LG 울트라 PC그램, 시네뷰 모니터 등이 상품으로 수여되며, 32강에 선정된 이용자 모두에게 문화상품권도 제공된다.
최강자전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은 전국 LG전자 매장에서 LG 울트라 HDTV로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를 체험한 후 초대 찬스에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LG 클래식TV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식서비스 오픈 기념 ‘시리즈 보너스 이벤트’가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 후 주어지는 스탬프로 응모 가능한 ‘플레이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 게임전용 키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매주 지정된 리그.대표팀에서 첫 승을 기록하면 GP(게임경험치) 3배 보상이 주어지는. ‘첫 승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에서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5월 29일까지 한게임 가맹 PC방에 방문한 이용자에게 계정당 1회에 한해 100% 클럽팀 선택권 쿠폰이 제공되며 접속시간 20분부터 80분까지 20분 단위로 와일드카드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eo2014.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