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이은석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 첫 공개
2014.05.15 16:1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야상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프로젝트 K'의 정체가 공개됐다.
넥슨은 15일, 신작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이하 야생의 땅)’의 타이틀과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야생의 땅’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가 이끄는 사내 개발조직 ‘왓 스튜디오(What! Studio)’의 첫 번째 신작으로, ‘프로젝트K’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일러스트에는 원시시대 공룡의 모습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이미지들이 담겨있어 독특한 세계관을 암시하고 있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4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5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6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7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8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10 법적대응까지, 스퀘어에닉스 ‘갑질 고객’ 참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