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DJ MAX 국내외 퍼블리싱 계약체결
2004.05.31 11:48게임메카 박진호
플레너스는 31일 게임포탈 넷마블을 통한 온라인게임 ‘DJ MAX’의 퍼블리싱 계약을 펜타비전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해외 퍼블리싱도 포함된 것으로 플레너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DJ MAX를 독점서비스하게 됐다. DJ MAX는 99년 첫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게임 ‘이지투디제이’의 개발진이 만들어 개발당시부터 화제가 됐던 게임으로 음악을 단조롭고 음질이 떨어지는 미디음원과 단순한 게임화면만으로 표현했던 기존의 온라인 음악게임과는 달리 아케이드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그래픽과 고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
또한 DJ MAX는 상대방의 플레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배틀윈도우 시스템’과 게임의 경험치에 의해 자신의 뮤직 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어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DJ MAX는 내달 16일부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0일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3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4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5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