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IP 활용한 웹게임, 6월 중 중국 정식서비스
2014.06.03 18:1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6월 중 중국에서 정식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대천사지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중국 웹게임업체 37WAN과 웹게임 '대천사지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게임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6월 중 중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젠과 37WAN은 지난 5월 말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웹게임 '대천사지검'의 공동 서비스를 위한 판권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0개 이상의 서버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서비스는 빠르면 6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자사의 이익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게임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의 하나로 웹게임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이를 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하는 원작 MMORPG ‘뮤 온라인(중국명-기적)’은 이번 웹게임 서비스 계약과 상관없이 중국 내 ‘뮤 온라인’ 정식 서비스파트너사인 ‘지와이(ZY)’를 통해 계속 서비스된다.


▲ 중국에서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웹게임 '대천사지검' (사진제공: 웹젠)
많이 본 뉴스
-
1
스팀 압긍 받은 ’알리야‘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2
[순위분석] 1년 새 최하위, 이터널 리턴 '위기’
-
3
엔씨소프트, 언리얼 엔진5로 차세대 리니지 만든다
-
4
둠 한정판 패키지 '박스'에서 둠이 돌아간다
-
5
윙 건담 메르시? 오버워치 2 X 건담 W 티저 공개
-
6
부정행위 남발에, 몬헌 와일즈 ‘순위보상’ 폐지한다
-
7
[오늘의 스팀] 그저 사진 찍을 뿐인 게임, 호평 이어져
-
8
스팀 할인에 대한 게이머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
9
긴 여정 마무리한 발더스 게이트 3, 마지막 패치 단행
-
10
출시 15주년 ‘메트로 2033 리덕스’ 17일까지 무료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