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와 '월오탱'의 만남, 게이밍 헤드셋 크라켄 프로 출시
2014.06.11 19:4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레이저는 MMO 전략 게임 개발사 워게이밍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레이저 ‘크라켄 프로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앞서 출시된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와 레이저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의 뒤를 잇는 레이저의 세 번째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제품이다


▲ ‘크라켄 프로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게이밍 헤드셋 (사진제공: 레이저)
레이저는 MMO 전략 게임 개발사 워게이밍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레이저 ‘크라켄 프로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앞서 출시된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와 레이저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의 뒤를 잇는 레이저의 세 번째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제품이다. ‘레이저 크라켄 프로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은 40mm 드라이버를 탑재, 파워풀한 저음을 제공하는 풍부한 베이스와 선명한 고음과 중음이 특징이다.
또 레이저의 게이밍 소프트웨어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를 지원한다. 레이저 서라운드 프로는 어떠한 헤드폰도 가상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조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달 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민-리앙 탄 레이저 사장은 “우리가 사랑하는 게임 개발사와 협력한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며 워게이밍이 세계 일류의 게임 개발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선수들이 선호하는 레이저의 주변기기와 ‘월드오브탱크’와 같이 훌륭한 게임이 손잡은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프레드릭 매노 워게이밍 유럽 및 북아메리카 총괄 담당은 “레이저와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이어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레이저 크라켄 월드오브탱크 에디션’은 두 회사의 합작품으로 게이머들이 전차들의 사운드와 웅장한 배경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저 크라켄 월드오브탱크 에디션’의 가격은 12만9000원이며, 첫 2만 개의 물량에는 ‘월드 오브 탱크’ 보너스 코드가 동봉된다. 보너스 코드를 사용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00골드와 7일간의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권을 획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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