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전투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 2’ 공개 서비스 개시
2014.06.12 21:00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네이비필드 2'가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에스디엔터넷)
에스디엔터넷은 12일(목)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네이비필드 2'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비필드 2'는 1, 2차 세계대전 당시 현존했던 군함들로 해상전투를 펼칠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전작인 '네이비필드'를 잇는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 내에는 거대한 함포로 무장된 역사적인 전함들이 등장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진주만 공습에 사용됐던 각공 항공모함을 비롯해 독일의 U-boat 잠수함 등이 등장한다.
더불어 플레이어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전쟁에 직접 참여하여 거점을 정복하고, 시시각각 변화되는 일기를 극복해 적 함대에 맞서는 등 고도의 전략과 해상 전술을 경험할 수 있다.
에스디엔터넷 김학용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온 국민에 가슴 진한 감동으로 기억되는 2002년 작 '네이비필드'가 12년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왔다”며, “이제 2014년 '네이비필드 2'로써 가슴 벅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네이비필드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nf2.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