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하츠, 새로운 던전과 PvP 전용 맵 첫 공개!
2004.07.06 19:31게임메카 박진호
그라비티는 트리거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세븐하츠에 새롭게 추가된 2개의 던전과 1개의 PvP존을 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던전맵 ‘고블린 동굴’과 ‘울버블릭 동굴’ 그리고 PvP맵 ‘주논 카르텔’은 오는 15일 실시될 4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등장하는 것으로 각 던전마다 전용 몬스터와 퀘스트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모험자 초원 남서쪽에 위치한 고블린 동굴(Cave of Goblinm)은 포악한 고블린들의 서식지로 흡혈박쥐와 심술궂게 생긴 고블린류 몬스터들이 출현하며 아이템 획득의 기회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울버블릭 동굴(Cave of Wolverblic)은 고요한 협곡 북서쪽 끝에 존재하는 거대동굴로 지하 3층으로 구성된 자연동굴이다. 동굴 속에는 거미류와 전갈류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4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됐던 주논행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주논행성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15일부터 실시될 4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