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7월 5~6일 영등포 개최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게임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오는 7월 5~6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7월 5~6일 영등포에서 열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게임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오는 7월 5~6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개최한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은 '포켓몬스터' 게임과 '포켓몬스터' 카드 게임 2개 부문에 걸쳐 매년 전세계에서 선발된 1,000여 명의 선수가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포켓몬 공식 대회이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7월 5일(토) 카드 게임, 7월 6일(일) '포켓몬스터' 게임 대회로 나뉘어 개최되며, 각 연령, 부문별 우승자는 올해 8월 16~1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인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에는 한국닌텐도에서 2013년 10월에 정식 발매한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X・Y'를 보유하거나 포켓몬코리아에서 정식 발매한 포켓몬 카드 게임으로 만든 60장덱으로 대전을 진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더불어,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에 방문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포켓몬스터 X・Y'를 가지고 있다면 행사 현장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메가스톤을 지닌 포켓몬' 6마리를 소프트웨어에 따라 각각 3마리씩 선물 받을 수 있고, 포켓몬 카드 게임을 배울 수 있는 '처음 배우는 교실'과 특별한 포켓몬 상품 등을 추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포켓몬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및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