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차원게임 넵튠 최신작 '초여신신앙 느와르' 한글화 결정
2014.07.03 21:2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한글화 발매가 결정된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사진제공: CFK)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일본 컴파일하트사의 PS비타 전용 신작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를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는 게임 업계가 모티브인 인기 시리즈 ‘초차원게임 넵튠’의 최신작으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매력적인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신 ‘느와르’를 주인공으로 한 시뮬레이션 RPG다.
본작의 무대는 기존의 무대인 게임업계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임시장계로, ‘느와르’는 이변이 발생해 혼란에 빠진 게임시장계를 구하고 통일시키기 위해,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번 작에선 그동안 유래없던 다수의 신 캐릭터들이 참전하며, 신 캐릭터들은 모두 유명 게임들을 모티브로 하는 의인화 캐릭터라는 점에 눈에 띈다. 또한 시리즈 첫 시뮬레이션 RPG로서 게임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전략적 요소와 초보자를 배려한 쾌적한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CFK 관계자는 “계속해서 보여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계속해서 다음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양질의 한글화로 보답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신품 구매를 통해 많은 성원바란다’고 전했다.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의 한글화 진행 상황과 발매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