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테스트! `파이러츠` 시즌 제로 3시 오픈

CJ E&M 넷마블은 7일 오후 3시부터 PC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스페인 개발사 버추얼토이즈에서 제작한 ‘파이러츠’는 8대 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게임으로, AOS와 대전 격투게임 등 대중적인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과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 '파이러츠'의 첫 번째 테스트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7일(월) 오후 3시부터 PC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스페인 개발사 버추얼토이즈에서 제작한 ‘파이러츠’는 8대 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게임으로, AOS와 대전 격투게임 등 대중적인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과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동선을 짧게 하기 위해 팀원과 힘을 합쳐 무거운 문을 열거나 다른 이용자가 운전하는 자동차와 전함 뒤에 올라타 기관총을 쏘는 등의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콘텐츠를 풍부하게 갖춰, 전략 대결의 재미도 극대화시켰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7일(월)부터 오는 19일(토)까지 하쉬와 셰이드, 패트리스 등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전장으로 제공되는 ‘해골의 사원’ 맵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적과의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이 ‘파이러츠’의 매력이다”며 “지금 바로 접속하셔서 ‘파이러츠’가 선보이는 액션 그리고 전략의 묘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고, 오는 21일(월)까지 ‘파이러츠’ 리뷰를 각종 SNS에 게제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과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5레벨 이상 달성자 중 일부에게는 영화 ‘명량’ 예매권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첫 테스트를 종료한 후 26일(토)에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용 소감, 개선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유저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유저는 테스트 기간 중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파이러츠’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