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정규리그, 3주차 주간챔피언 ’이터니티 게이밍’

GOM eXP는 지난 5일 진행한 넥슨의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에서 ‘이터니티 게이밍’이 3주차 주간챔피언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이 주최하고 GOM eXP가 방송 주관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인 ‘더 챌린지’는 6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 로고 (사진제공: GOM eXP)

GOM eXP는 지난 5일 진행한 넥슨의 FPS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에서 ‘이터니티 게이밍’이 3주차 주간챔피언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이 주최하고 GOM eXP가 방송 주관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인 ‘더 챌린지’는 6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생방송으로 주간챔피언전을 진행하고 있다.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 3주차에는 ‘이터니티 게이밍’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더뉴클리어스’를 제치고 3주차 주간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이터니티 게이밍’은 ‘더뉴클리어스(전 ‘X5’)’에 지난해 정규리그 8강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 3주차 1경기에서는 지난 2013년 정규리그에서 4강에 진출했던 ‘더뉴클리어스’가 ‘1vs1’을 16:0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누르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2경기에서는 ‘더 챌린지’ 사상 처음으로 연장전까지 진행되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터니티 게이밍’은 ‘바나나슛’과 팽팽한 접전을 벌여 연장전 스코어 4:1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최종전에서 ‘이터니티 게이밍’은 ‘더뉴클리어스’를 맞아 치열한 격전을 벌인 끝에 16:12의 스코어로 주간챔피언에 등극했다.

‘더 챌린지’ 8강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8월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우승 클랜에게는 우승상금 1천500만원과 올해 말 진행 예정인 글로벌 대회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4'의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곰eXP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더 챌린지' 방송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는 매주 ‘더 챌린지’ 생방송과 VOD를 통해 공개되며 퀴즈의 정답을 #3696-5588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7명을 선정하여 통합 모바일 문화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더챌린지’는 곰플레이어와 곰TV(http://game.gomtv.com), 유튜브 GOM eXP(www.youtube.com/expkr)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케이블 TV ‘FX’를 통해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