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볼' 리오넬 메시, '피파 15' 표지 모델 선정
2014.07.15 16:1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피파 15'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리오넬 메시(사진제공: EA)
EA 스포츠는 오는 9월 말 출시될 ‘EA 스포츠 FIFA 15(이하 피파15)’의 표지 모델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2014 FIFA 월드컵에서 놀라운 경기를 보여준 리오넬 메시는 조별 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으며, 총 4골을 성공시키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리오넬 메시가 '피파' 시리즈 타이틀의 모델이 된 것은 '피파 스트리트', '피파 13', '피파 14'를 거쳐 이번이 4번째이며, 지난 2011년 11월 EA 스포츠 축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메시는 메시 재단/EA 스포츠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축구 경기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피파 15'는 생생한 경기장면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감동을 접할 수 있는 축구게임이다. 경기장에서의 관중들의 환호와 응원 소리는 물론, 다이나믹 매치 프레젠테이션(Dynamic Match Presentation)을 통해 생생한 게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피파 15'에서는 22명의 선수들에 연결된 감성지능기능(Emotional Intelligence)을 통해 최초로 선수들이 경기 흐름에 따라 반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9월 중 PC 및 콘솔로 출시 예정인 '피파 15'는 오늘(15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얼티메이트 에디션에는 특별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EA 스포츠 FIFA 홈페이지(www.easports.com/fifa)에서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3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4
올 하반기, 뻔한 공식에서 벗어난 MMORPG 몰려온다
-
5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6
어쩌다 여기까지,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압도적 부정적'
-
7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8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9
성별이 바뀌어도 여전한 박력, 여성 카잔 트레일러 공개
-
10
로아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뜨거운 감자 '딜 미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