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레트로 액션게임 '팬텀 브레이커' 8월 5일 한글화 발매
2014.07.21 16: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8월 5일 한글화 정식 발매 예정인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메이지 사의 액션게임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를 오는 8월 5일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팬컴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는 화려한 연출이 가득한 액션게임으로, 레트로한 8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최대 4명의 전투/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총 12가지의 스킬과 성장 요소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의 히로인 ‘마키세 크리스’ 캐릭터도 유료 DLC로 동시 출시된다. 본 캐릭터는 아케이드 모드, co-op모드, 배틀그라운드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는 PSN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본편의 소비자 가격은 13,200원이며, ‘마키세 크리스’ 캐릭터 DLC는 6,6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egamepi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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