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1월 상용화 유력!
2004.08.05 13:13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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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상용화 일정이 유명포럼과 외신 곳곳에서 제기되면서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WOW의 상용화 일정이 가장 먼저 제기된 곳은 게임의 제작일정소식을 알리는 사이트인 곤골드(Gone Gold)의 포럼에서다. 이곳에서 시스로드(Sith_Lor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블리자드의 WOW포럼을 책임지고 있었던 카트리샤가 떠난 이후 블리자드 내부의 ‘믿을만한 소식통(reliable source)에게 WOW의 제작일정을 확인했다는 말과 함께 몇 가지 유력한 증거를 제시했다. |
그는 “비벤디유니버셜이 7월 29일자로 블리자드에게 게임완성기한에 대한 최후통첩을 내렸다”며 “일정은 9월 16일자로 WOW의 코드동결(Code Freeze, 게임의 소스코드가 완성되는 시기)을 완료하고 10월 16일 골드마스터 완성, 11월 초 패키지 출시가 계획된 상태”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WOW가 완성돼야 할 시간은 한달반 정도 남은 셈. 이어서 그는 “현재 상태로 미루어 그 기간 안에 블리자드가 약속한 컨텐츠작업과 버그테스트가 완료될지는 의문”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 정보는 중국 최대의 게임포털인 시나닷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 11월 상용화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황.
평소 신뢰도 있는 정보를 제공해온 시스로드의 주장을 본 많은 게이머들은 대체로 예상보다 빠른 발매시기에 반갑다는 반응이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더욱 많은 컨텐츠의 추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비벤디유니버셜과 블리자드가 인터뷰를 통해 밝혀온 내용처럼 국내에서는 미국의 상용화와는 별도로 일정이 추진될 예정. 연말 북미지역에서 패키지가 선행발매된다고 해도 국내에서는 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쳐 상용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팬사이트 `와우메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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