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게임 '신풍운'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4.07.24 19: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가 '신풍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엔피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웹 MMORPG ‘신풍운’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풍운’은 홍콩 유명 만화가 마영성의 원작 ‘풍운’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웹 MMORPG로, 스승에게 부모를 잃은 ‘풍’과 ‘운’의 파란만장한 복수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중 내력을 모아 사용하는 절대무공과 성장형 펫 시스템, 여기에 펫의 전용무기를 통한 전투력 상승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4일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신규 회원 전원에게 전송부적, 3배수익단, 기연부적, 강화석 등 푸짐한 혜택이 담긴 채널링패키지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 ‘신풍운’은 게임포털 피망의 성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 동안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펼쳐온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신풍운’의 채널링 오픈으로 총 10개의 웹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중국 현지 서버가 7천 개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풍운’을 피망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국내에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풍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페이지(http://fy.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