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 전병헌 회장 'e스포츠, 가장 가능성 높은 체육종목'
2014.07.30 15: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이 글로벌 e스포츠 서밋 현장을 통해 e스포츠는 특정 지역이 아닌 이미 전세계에 퍼진 탄탄한 문화임을 어필했다. 전병헌 회장은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인더스트리 서밋 현장에 방문했다. 이번 서밋에서 전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았다. 그는 현장에서 e스포츠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화가 아님을 강조했다


▲ 글로벌 e스포츠 서밋 기조 강연을 진행한 전병헌 회장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이 글로벌 e스포츠 서밋 현장을 통해 e스포츠는 특정 지역이 아닌 이미 전세계에 퍼진 탄탄한 문화임을 어필했다.
전병헌 회장은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인더스트리 서밋 현장에 방문했다. 이번 서밋에서 전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았다. 그는 현장에서 e스포츠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화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e스포츠는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의 현상으로 치부되었으나 이제는 디지털시대를 주도하는 젊은 문화로 성장했다. 한국과 중국, 유럽과 북미는 물론 남미와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의 인터넷, 모바일 인프라 확장에 따라 e스포츠 역시 함께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IeSF 월드챔피언쉽이 열리는 아제르바이젠은 대회 진행을 위해 시 전체에서 인프라 향상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그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정 지역의 쏠림 현상도 빠르게 완화될 것이다. 이러한 인프라 확장은 e스포츠의 성장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46개국이 소속되어 있는 국제e스포츠연맹은 국제 스포츠 내에서 e스포츠를 주관하는 정식 단체로 공인되어 있다. 올해 국제e스포츠연맹의 방향성은 영역 확장이다. 이를 위해 전병헌 회장은 올해 북미, 중국, 동남아에 방문해 주요 종목사와 현지 e스포츠 협단체, 정부 관계자를 만났다.
전 회장은 "그 과정에서 글로벌 e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이 어떤 체육종목보다 크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파트너들과 공유했다"라며 "모두 힘을 합쳐 글로벌 e스포츠 2.0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 저는 국제e스포츠연맹의 회장으로서 e스포츠 리그가 열리는 어느 곳이라도 방문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병헌 회장은 해외 협단체와 정부는 물론 종목사와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종목사들의 강력한 투자 의지를 확인하며, 이들이 전 세계 선수들의 상향 평쥰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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