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뒷면에, 하스스톤 아이패드 300개 중 100개 남았다
2014.08.04 13:2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하스스톤' 아이패드 증정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자사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신규 이용자에게 '하스스톤' 스킨이 프린트된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8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신규 카드 30종이 추가된 대규모 패치,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 증정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들 중 매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하스스톤' 스킨이 새겨진, 특별 제작한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는 것이다.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는 전세계에 300대 존재한다. 블리자드는 이 중 200대에 대한 추첨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100대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경품으로 준비된 '하스스톤' 아이패드 미니의 모델명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Wi-Fi 16GB로 뒷면에 하스스톤 대표 이미지 및 아홉 명의 하스스톤 영웅들을 담은 총 10 가지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http://kr.blizzard.com/pro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또한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해 PC방에서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일 100골드를 지급하는 PC방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PC방 접속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4866137/)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리자드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영화배우 김보성이 출연한 '하스스톤' 홍보 영상(http://youtu.be/KnPaKkVUS1c)은 유튜브에서 33만 시청을 기록했다. 특히 영상을 본 하스스톤 해외 유저들은 김보성을 ‘한국의 엘비스’라 부르며 해당 영상의 내용을 궁금해했다. 이에 블리자드는 영문 자막을 추가, 외국 팬들도 쉽게 하스스톤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는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던전, '낙스라마스'를 '하스스톤'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죽음의 요새인 '낙스라마스의 저주'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들을 쓰러트려야 한다. 현재 5개 지구 중 첫 번째 지구인 ‘거미 지구’와 두 번째 지구인 ‘역병 지구’가 개방되었으며 이번 주에는 그 세 번째인 군사 지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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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객2014-08-04 22:27
신고삭제하나쯤 득템하고 싶긴한데..운이 따라주지 않으니..그게 문제죠..ㅎㅎ;;;
무협객2014.08.04 22:27
신고삭제하나쯤 득템하고 싶긴한데..운이 따라주지 않으니..그게 문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