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일본 공략 본격화 공개서비스 돌입
2014.08.07 17:02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거울전쟁: 신성부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일본 퍼블리셔인 GMO 게임팟을 통해 7일 오후 5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울전쟁’은 지난 6월과 7월에 진행한 2번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의 재미와 서비스 안정성을 체크한 바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와 GMO게임팟은 최종 점검을 거친 뒤 6일 저녁 6시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GMO게임팟은 일본 공개서비스에 앞서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로는 ‘무한 사냥터(일본 명칭: 랜덤 스테이지)’와 ‘보스퍼레이드와 버라쥬 필드’ 등이 도입된다. 또 비공개테스트에서 논란이 됐었던 피로도 시스템(일본명: 스테미너)는 폐지된다. 이 중 무한 사냥터는 진영에 관계 없이 자신의 레벨대 난이도로 보정하여 진입,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국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거울전쟁’의 일본 공개서비스는 GMO게임팟 계정을 보유하고 게임 클라이언트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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